김지석, 2연패 등극한 GS칼텍스배 시상식 열려 | |||||
---|---|---|---|---|---|
파일 | 날짜 | 2014-05-21 | 조회수 | 3132 | |
김지석, 2연패 등극한 GS칼텍스배 시상식 열려
![]() ▲시상식 후 기념촬영 장면. 왼쪽부터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박치문 부총재,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 김지석‧최철한 9단, 매경미디어그룹 장용성 사장, GS칼텍스 김명환 부사장, CJ E&M 이성학 상무
GS칼텍스배 2연패에 성공한 김지석 9단과 준우승한 최철한 9단에 대한 시상식이 5월 20일 매일경제신문사 12층 중강당에서 열렸다.
제1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시상식에는 GS칼텍스의 허진수 부회장과 김명환 부사장, 매경미디어그룹 장용성 사장,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양재호 사무총장, CJ E&M 이성학 상무 등이 참석해 우승‧준우승을 한 김지석‧최철한 9단을 축하했다. 우승한 김지석 9단에게는 7,000만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가, 준우승한 최철한 9단에게는 1,500만원의 준우승상금과 트로피가 각각 수여됐다. 김지석 9단은 지난 4월 16일 막을 내린 제19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5번기 3국에서 최철한 9단에게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3-0으로 우승했다. 김9단은 지난 대회 결승에서도 이세돌 9단에게 3-0으로 승리하며 10전 전승으로 퍼펙트 우승을 달성하는 등 이 대회에서만 2년 연속 16연승의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신문과 MBN․CJ E&M이 공동주최하고 (주)GS칼텍스에서 후원한 제19기 GS칼텍스배의 총예산은 4억 2,5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졌다. ![]() ▲왼쪽부터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 김지석‧최철한 9단, 매경미디어그룹 장용성 사장 ![]() ▲이 대회에서만 2년 연속 16연승의 고공 행진을 이어가며 'GS칼텍스맨'으로 거듭난 김지석 9단 |